언론보도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재난 자원봉사 기록’으로 기록관리 혁신 콘테스트 최우수상
- 2026.09.10
- 관리자
'재난의 장면에서 사람의 삶으로'... 재난 회복 경험을 아카이빙
수집·보존을 넘어 기록의 생산과 활용을 연결한 적극적 기록관리 사례

▲ 9월 9일 경상남도기록원에서 열린 「제1회 기록관리 혁신 콘테스트」에서 김일수 경상남도기록원장(왼쪽)이 최우수상을 수여하고 있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윤석인)는 9월 9일 경상남도기록원(원장 김일수)이 주최한 「제1회 기록관리 혁신 콘테스트」에서 ‘재난의 장면에서 사람의 삶으로: 재난 회복의 경험을 잇는 자원봉사 기록’ 사례로 최우수상(경상남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이번 콘테스트는 9월 8일부터 12일까지 경상남도기록원에서 열리는 「제1회 경남기록의 숲」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번 사례는 재난 자원봉사 기록이 사업 결과와 증빙자료 중심으로 남아 현장의 경험과 회복 과정을 충분히 담아내기 어렵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센터는 2025년 영남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계기로 전국 광역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재난 대응 자원봉사 활동을 기록화하고, 활동의 맥락과 현장의 상호작용이 드러나는 기록을 수집·보존하는 체계를 마련했다.
수집된 기록은 재난 자원봉사 아카이브 기획전시 《사람은 무엇으로 다시 사는가》로 확장됐다. 전시는 현장에서 활동한 사람들의 경험과 재난 이후 회복의 의미를 담아 공개 직후 한 달간 23,060회 조회됐으며, 이후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의 역할 교육과 간담회에도 활용됐다. 기록을 보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업무회고와 학습, 공감의 자원으로 다시 활용한 것이다.

▲ 재난 자원봉사 아카이브 기획전시 《사람은 무엇으로 다시 사는가》
심사위원단은 기록이 필요한 현장을 발굴해 생산과 활용까지 연결했다는 점에서 적극적 기록관리의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센터는 앞으로도 재난 현장의 자원봉사자와 주민, 자원봉사센터 실무자의 경험을 기록하고, 이를 다음 재난 대응과 지역사회 회복에 활용할 수 있는 기록자원으로 축적해 나갈 계획이다.
수집·보존을 넘어 기록의 생산과 활용을 연결한 적극적 기록관리 사례

▲ 9월 9일 경상남도기록원에서 열린 「제1회 기록관리 혁신 콘테스트」에서 김일수 경상남도기록원장(왼쪽)이 최우수상을 수여하고 있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윤석인)는 9월 9일 경상남도기록원(원장 김일수)이 주최한 「제1회 기록관리 혁신 콘테스트」에서 ‘재난의 장면에서 사람의 삶으로: 재난 회복의 경험을 잇는 자원봉사 기록’ 사례로 최우수상(경상남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이번 콘테스트는 9월 8일부터 12일까지 경상남도기록원에서 열리는 「제1회 경남기록의 숲」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번 사례는 재난 자원봉사 기록이 사업 결과와 증빙자료 중심으로 남아 현장의 경험과 회복 과정을 충분히 담아내기 어렵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센터는 2025년 영남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계기로 전국 광역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재난 대응 자원봉사 활동을 기록화하고, 활동의 맥락과 현장의 상호작용이 드러나는 기록을 수집·보존하는 체계를 마련했다.
수집된 기록은 재난 자원봉사 아카이브 기획전시 《사람은 무엇으로 다시 사는가》로 확장됐다. 전시는 현장에서 활동한 사람들의 경험과 재난 이후 회복의 의미를 담아 공개 직후 한 달간 23,060회 조회됐으며, 이후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의 역할 교육과 간담회에도 활용됐다. 기록을 보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업무회고와 학습, 공감의 자원으로 다시 활용한 것이다.

▲ 재난 자원봉사 아카이브 기획전시 《사람은 무엇으로 다시 사는가》
심사위원단은 기록이 필요한 현장을 발굴해 생산과 활용까지 연결했다는 점에서 적극적 기록관리의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센터는 앞으로도 재난 현장의 자원봉사자와 주민, 자원봉사센터 실무자의 경험을 기록하고, 이를 다음 재난 대응과 지역사회 회복에 활용할 수 있는 기록자원으로 축적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