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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 리더 20人, 새 정부에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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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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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 리더 20, 새 정부에 바란다

 

 

3섹터 국정 파트너로 자원봉사자 예우해주길

아이가 행복한 나라로선진국형 모금 제도 도입


 

동해안 산불 피해 현장에서 이재민을 돌보는 사람들이 있다. 우크라이나 피란민들을 돕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전쟁터로 달려간 이들도 있다. 코로나19로 경제적 위기에 처한 가정을 발굴해 지원하고, 학대 피해 아동을 찾아내 돕고, 고립된 노인들의 마음을 돌보고, 노숙인에게 도시락을 배달해주는 사람들도 있다. 정부의 손길이 닿지 않는 자리에서 기부하고 돕고 봉사하는 시민들. NGO(비정부단체), NPO(비영리단체), 시민단체 등으로 불리는 3섹터사람들이다. 재난시대, 3섹터는 정부(1섹터), 기업(2섹터) 이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에서는 이 영역이 통째로 빠져있었다. 새 정부의 국정 과제에 담겨야 할 중요한 이슈를 제3섹터 리더 20()이 짚었다. <이름 가나다 순>

 

 

 

 (왼쪽부터)권찬 아름다운재단 사무총장, 권미영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센터장, 김희영 티앤씨재단 대표, 방대욱 다음세대재단 대표,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이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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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권미영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센터장

 

갈등과 양극화를 치유하고 모든 국민이 서로를 보살피는 사회 통합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자원봉사의 정신과 가치가 일상적 문화로 뿌리 내려야 합니다. 시민의 관심과 참여가 공동체 문제를 해결하도록 자원봉사에 대한 정책적 지원을 고도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 자원봉사 정상 회의(Summit)를 개최하는 등 자원봉사자를 예우하는 사회를 만들어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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