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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5-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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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주물러 드리고 말벗 돼 주니 할머니께서 정말 좋아하시던데요"
※ 사진 부산동래구자원봉사센터 제공
홀로 생활하시는 지역 어르신을 위해 청소년들이 방문해 따뜻한 정을 나누는 봉사활동이 호응을 얻고 있다. 어르신은 외로움을 달래고 청소년은 공경심을 배우는 등 세대화합의 순기능까지 더해져 '일석삼조'의 효과라는 평가다.
이날 방문은 동래구와 동래구자원봉사센터에서 마련한 '전통시장 가족체험단'의 첫 활동이다. 동래구는 지역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세대간 어울림을 돕는다는 취지로 올해 처음 행사를 마련한했다. 방문에 앞서 전문교육을 받은 '슈퍼부머 전문봉사단'이 사전에 어르신댁을 방문하고 필요한 물품을 파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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