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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8-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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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을 닷새 앞둔 지난 2월 4일 강원도 평창 올림픽선수촌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입촌식 예행연습을 하고 있다. /평창=연합뉴스
‘2018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의 감동을 2만여명의 자원봉사자와 자원봉사 관련 기록물을 통해 재연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됐다.
행정안전부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로 다시 만나는 평창’이라는 제목의 온라인 아카이브 전시를 10월 1일 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 전시에서는 그동안 수집된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자원봉사 관련 기록물 중 사진 266점, 인터뷰 영상 18점, 기타자료 9점 등 총 293점의 자료가 우선 공개된다. 개인·단체 등이 소장하고 있는 기록물을 계속 기증받아 콘텐츠가 추가될 예정이다. (중략)
평창올림픽 홍보대사인 김연아 선수는 “자원봉사자는 경기장 밖의 국가대표”라며 자원봉사자의 역할을 높이 평가했고, 이희범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장은 “열악한 여건에도 열심히 봉사해 준 자원봉사자의 노력 덕분에 성공적인 올림픽을 치렀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또 1986·2002·2014 아시안게임, 1988서울올림픽, 2002한일월드컵 등 국가적 행사 때 마다 자원봉사를 해 온 김옥경씨는 “이번 평창올림픽은 남편과 함께 자원봉사를 했다”며 “우리를 필요로 하는 곳이 있다면 어디든지 가서 도와주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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