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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8-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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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동계올림픽, 동계패럴림픽 자원봉사를 기억하는 온라인 전시
"자원봉사로 다시 만나는 평창 RE-COLLECT@PYEONGCHANG" 가 10.1 공식 오픈하였습니다.
이번 온라인 전시는 그간 수집된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자원봉사 관련 기록물 중 사진 266점, 인터뷰 영상 18점, 기타자료 9점 등 총 293점의 자료가 전시됩니다. 개인·단체 소장 기록물 기증 및 공유로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입니다.
온라인 전시관은 △자원봉사로 다시 만나는 평창(Re-Collect), △인물로 만나는 평창(Re-Life), △사진으로 만나는 그 때, 그 곳(Re-Mind), △언론보도로 보는 평창 자원봉사(Re-Wind Time), △나의 자원봉사 아카이브(Re-Play) 등 총 5개 테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구 분 | 주 요 내 용 |
Re-Collect | ‘자원봉사로 다시 만나는 평창’ 기획의도 및 여는 말 |
Re-Life | 자원봉사자, 홍보대사 등 18명의 자원봉사 관계자 인터뷰영상 |
Re-Mind | 경기장 및 활동 구역별 자원봉사자 사진 전시 갤러리 |
Re-Wind Time | 시기별 평창의 이슈와 자원봉사 관련 언론보도 타임라인 |
Re-Play | 자원봉사 감사장 발급, 방명록 작성 및 기록물 공유 등 참여 공간 |
특히, ‘인물로 만드는 평창(re-life)’ 테마 전시관에는 일반 자원봉사자,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홍보대사 등 총 18명의 관계자들이 자원봉사의 의미와 성과·소회를 되새겨 보는 인터뷰 영상이 실려있습니다. 이 중, 평창 올림픽 홍보대사인 김연아 선수는 ‘자원봉사자는 경기장 밖의 국가대표’라며 이번 올림픽에서 자원봉사자의 역할을 높이 평가했고, 이희범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장은 ‘열악한 여건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봉사해 준 자원봉사자의 노력 덕분에 성공적인 올림픽을 치뤘다.’며, 자원봉사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이번 전시가 자원봉사자들을 기억하고, 더 많은 참여를 불러일으키는 작은 불씨가 되기를 바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