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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8-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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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미영)는 지난 13일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자원봉사 운영평가와 향후 과제 포럼'이 개최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평창 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의 자원봉사 운영에 대해 평가하기 위한 자리로, 사단법인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회장대행 안승화) 주최,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주관, 17개 광역시도자원봉사센터와 강릉시, 평창군, 정선군자원봉사센터가 협력하고 행정안전부와 2016∼2018 한국자원봉사의 해에서 후원했다.
이날 기조 발제를 진행한 구자행 전 평창올림픽 자원봉사 지원본부장은 "이번 대회는 기획 단계에서 기존의 자료가 없어 추진 일정을 놓친 점, 자원봉사자의 모집이 단체와 개인으로 이원화되고 운영체계가 명료하지 않았던 점 등이 아쉬운 점으로 남는다"고 말했다.
그는 "반면 이벤트 서비스(EVS) 직무 교육은 대규모 행사 교육의 모범적인 사례로써 대회 성공의 중요한 요인이었고 기본교육 역시 적절했다는 평가를 받았다"며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서도 한국 자원봉사의 조직력과 중간지원조직 역할에 대해 긍정적이었다"고 말했다. (중략)
권미영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포럼에서 나온 내용은 운영보고서로 정리돼 향후 국가적 대형 행사에서 참조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며 "이번 포럼을 통해 향후 국가적 행사에서 자원봉사의 역할과 체계가 확립되고, 관리자들이 실무에서 어려움을 덜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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