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과 함께하는 '2017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 개최

▲ 한국자원봉사의해추진위원회(위원장 장석준·조동성)는 내달 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대한민국 자원봉사 홍보대사인 양준혁과 함께하는 '2017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이하 자선야구대회)가 자원봉사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6번째 희망을 전하는 자선야구대회에서는 이종범, 정민철, 조성환, 서용빈, 이승엽 등의 레전드를 시작으로 각 구단의 선수들이 참여해 따뜻한 희망을 나누며 올스타전보다 화려한 라인업으로 양신과 종범신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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