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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7-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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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유류 피해극복 10주년 행사…123만 자원봉사자 희망성지
▲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오는 15~17일 태안군 만리포해수욕장 일원 및 인근 지역에서 3만여 명의 자원봉사자들과 지역주민들이 모인 가운데 '서해안 유류 피해극복 10주년 행사'가 열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함께 살린 바다 희망으로 돌아오다'라는 주제 아래 2007년 12월 발생한 허베이스피리트호 유류오염사고 극복에 중심에 섰던 123만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특별한 자리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10주년 기념식과 유류피해극복기념관 개관식을 시작으로 자원봉사 사진전, 아카이브 역사관, 자원봉사 동참선언 '우리 함께 캠페인' 등이 진행된다.
또한, 해양레저스포츠체험, 서해안 해상투어 및 등대체험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특히 10주년 기념식에서는 소리꾼 이윤아 씨와 태안만대마을 주민들이 함께하는 강강술래공연과 만리포고·태안여고 학생들의 '1365 행복합니다' 플래시몹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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