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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3-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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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청주·괴산 등 충북과 예천 등 경북 북부, 전북 익산 등지에선 22일 주말임에도 수해복구 작업이 쉴 새 없이 진행됐다.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400㎜의 폭우가 퍼부으면서 피해가 속출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충북 청주와 괴산에선 이날 이른 아침부터 자원봉사자와 군장병 등 2000여명이 투입된 중장비와 함께 수마의 흔적을 지우느라 비지땀을 흘렸다.
청주에선 사단법인 충북실내디자인산업협회 소속 회원 20명이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사인리의 한 피해 농가를 찾아 복구 작업을 벌였다. 폭우로 범람한 미호강 주변에 있어 큰 피해가 났던 흥덕구 오송읍 호계리에도 충북경제자유구역청과 사단법인 후계농업경영인 충북연합회 등 4개 기관 관계자 200여명이 찾아 수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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