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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현장의 자원봉사, 새로운 희망을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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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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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진‧동해 산불 재난현장서 자원봉사자들 구슬땀

┃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운영
​ 일방적 지원 벗어나 지역단체·주민 자발적 참여

 

 

강원도 동해시에 설치된 자원봉사센터에서 봉사자들이 현장 지원물품을 확인하고 있다.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봉사까지 도움이 필요한 현장 어디에나 함께 했던 자원봉사자들이 최근 발생한 대형산불 재난현장에도 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지난 3월 경상북도 울진군과 강원도 동해시에서 발생한 대형산불은 국가재난사태로 선포될 만큼 큰 피해를 남겼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지역 내 자원봉사센터는 산불이 발생한 지난 3월 4일부터 재난상황에 대응하는 비상체제 운영에 돌입,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을 설치해 재난현장의 효율적인 지원에 나섰다. 경북 울진군 현장에는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을, 강원도 삼척시와 동해시에는 재난현장 자원봉사센터를 설치해 현장을 지원했다.

이에 힘입어 자원봉사자들은 산불 발생지역 곳곳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산불 피해지역인 경북 울진, 강원 삼척, 강릉, 영월, 동해 등지에는 현재까지 총 1만2000여명이 넘는 자원봉사자가 산불진화인력 지원, 이재민 피해가구 지원, 급식‧급수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5월 31일 경남 밀양에서 또 한 번 발생한 대형산불 현장에도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밀양시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한 밀양시 자원봉사단체협의회 등 49개 자원봉사단체가 참여, 총 33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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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산림청은 5월 7일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일대를 찾아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평화의 나무 심기’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양 기관이 체결한 숲속 한반도 만들기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자원봉사자 150여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대대적인 나무 심기 활동도 본격 시작됐다. 대표적으로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월 7일 산림청과 함께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일대에서 ‘평화의 나무 심기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지난해 산림청과 체결한 ‘숲속 한반도 만들기’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산림청과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관계자들과 경기도 청년봉사단 등 자원봉사자 150여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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