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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6-0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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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포커스뉴스) 대구시 남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지형)는 지난 3월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에서 전국 246개 자원봉사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6년 중앙자원봉사센터 재능나눔 자원봉사단 운영 공모사업 '폐공가 부활을 꿈꾸다'에 선정되어 82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폐공가 부활을 꿈꾸다' 사업은 관내 폐공가(폐허된 빈 집)를 지원받아 집주인과 3년간 무상입대를 협약하고 저소득주민들에게 보금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이 과정에서 다양한 분야의 자원봉사자들이 집수리와 관련된 재능을 기부하는 등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이지형 남구자원봉사센터장은 "저소득 주민들의 주거 안정과 자활을 돕는 폐공가 부활 사업이 이번 공모에 선정되어 앞으로 관련 자원봉사 활동을 더욱 활발히 펼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하는 일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