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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6-0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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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2016년 재는나눔 자원봉사단 운영 공모사업'에 "이런 하모니 괜찮아 괜찮아" 사업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밀양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사업비 950만 원을 지원받아 지역 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재능 나눔 자원봉사단 운영사업을 오는 5월부터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런 하모니 괜찮아 괜찮아”사업은 8개월 간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멘토-멘티가 되어 우쿠렐라?오카리나 연주법과 수화?시낭송을 무료로 배우고 익히게 되며, 교육수료 후 익힌 악기 연주 등을 각종 드림콘서트를 통해 서툴지만 실력을 한껏 뽐낼 계획이다.
밀양시 관계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공유할 수 있는 문화의 장이 극히 제한되어 있는데 금번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의 사회참여 의지 및 자존감 상승은 물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공모사업에는 전국 52개 자원봉사센터 신청기관 중 14개소가 선정되었다.
http://news.newsway.co.kr/view.php?tp=1&ud=2016041810594675819&md=20160418105946_A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