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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5-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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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만 명 자원봉사 합창 … 대구서 더 커진 나눔
지난 14일 대구 두류공원 성당인라인스케이트장. 자원봉사단 ‘희망날개’ 부스 앞에 60∼70대 할머니 30여 명이 줄을 서 있다. 부스 안에는 대학생들이 할머니 손톱에 매니큐어를 칠하느라 바빴다.
“이것 봐요. 학생 덕분에 손이 이렇게 예뻐졌어.” 주민 함춘호(64·여)씨가 손가락을 세워 보이며 자랑했다. 이미현(20·대구공업대 2년)씨는 “할머니들이 얼마나 좋아하시는지 모른다”며 웃었다. 옆에는 요술 공연이 한창이다.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에 근무하는 권혁동(50)씨가 공연 복장을 갖춰입고 곤봉 대신 대구시가 만든 수돗물병으로 요술을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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