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산해진미 함께할게 캠페인이 뭔가요?

안녕! 산해진미(山海眞美) 함께할게 캠페인은 전국 245개 자원봉사센터와 SK이노베이션, 

사랑의 열매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기후위기 대응 캠페인입니다

이제는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로 다가온 기후위기 앞에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통해 우리는 환경과 함께 살아가고자 합니다 

기후위기 대응, 대체 왜 필요한거죠?

바쁘디 바쁜 일상과 혼잡스러운 도시 생활에 지쳤을 때,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생각 들지 않으세요?

눈 코 뜰 새 없이 바쁜 스케줄과 복잡한 일상 속에서 벗어나 탁트인 하늘과 철썩이는 파도 소리가 들리는 바다,

나무 그늘 사이로 비춰오는 햇살과 산새들이 지저귀는 소리가 들리는 숲 속에서 휴식을 취할 때 우리는 안정감을 느낍니다.

그러나

산업화 이후 지구의 온도가 1.5도 이상 상승하며 많은 기상이변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아열대 지역에서 나타나는 스콜은 더 이상 우리에게도 생소한 현상이 아닙니다.

꽃들의 개화시기가 빨라지고, 한층 더 무더워진 여름과 추워진 겨울, 모두 지구가 보내는 이상신호입니다.

우리에게 언제나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해주는 자연을 위해,

같은 지구에서 살아갈 우리의 아이들을 위해 우리는 이제 행동에 나서야할 때입니다.

일상 속 실천, 효과는 있나요?

최근 한 외국 다큐멘터리에서 해양오염의 실체에 관한 내용이 방영되며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환경보호 활동이 과연 효과가 있는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된 적이 있습니다.

기후위기는 단기간에, 한 가지 원인으로 인해 발생한 것이 아닙니다.

오랜 시간, 많은 원인으로 인해 차곡차곡 쌓여온 문제로 발생한 것이기에 개인의 힘만으로, 단체의 힘만으로

심지어는 한 국가의 힘으로도 해결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다만, 시민이 기후위기와 환경오염에 관심을 갖고 움직일 때

정부와 기업, 그리고 사회는 변화합니다.

사소해보이는 작은 실천이라도 가깝게는 내 가족과 이웃을 변화시키고

멀게는 기업과 국가, 사회의 변화를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캠페인은 언제, 어떻게 진행되나요?

안녕! 산해진미 함께할게 캠페인은 2021년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됩니다.

9월과 11월에는 플로깅 활동을 통해 숲과 바다, 도심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10월에는 플라스틱 어택 활동을 통해 폐플라스틱 병뚜껑을 수거하여 업사이클링을 진행합니다

수거한 병뚜껑은 SK이노베이션에서 지원하는 사회적기업을 통해 

새로운 제품으로 탄생하여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캠페인은 어떻게 참여할 수 있나요?

안녕! 산해진미 함께할게 캠페인은 데이터플로깅 웹앱 '미션클리어'를 통해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사단법인 이타서울에서 운영 중인 미션클리어(https://missionclear.org/) 앱은 플로깅을 하며 수거한 쓰레기의 정보를

기록하여 공공데이터로 활용하게 됩니다. 이 뿐만 아니라 자신의 기록(이동거리, 수거량, 수거위치 등)도 볼 수 있답니다

자세한 참여방법은 안녕캠페인 웹사이트(http://v-reaction.net/) 자료실을 참고해주세요

캠페인에 참여하면 어떤 혜택이 있나요?

데이터플로깅 웹앱 '미션클리어'를 활용하여 참여하신 분들에 한하여 

1일 최대 2시간, 1달 최대 8시간의 자원봉사활동 실적이 부여됩니다

단, 미션클리어 회원정보 수정을 통해 1365포털 아이디를 정확하게 기재해주셔야 합니다

이 밖에 매월 특별한 참여이벤트를 개최하여 다양한 경품을 드릴 예정입니다!

페이퍼리스 캠퍼스/오피스를 위한 태블릿PC와 신나는 음악과 함께 플로깅을 즐길 수 있는 무선이어폰부터 시작해서

친환경으로 제작된 다양한 상품을 드릴 예정이오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SK이노베이션,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하는

기후위기 대응 '안녕! 산해진미 함께할게 캠페인'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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