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날이 인파 몰리는 접종센터…자원봉사자 구슬땀
[앵커]
코로나19 백신 접종자가 늘면서 주요 예방접종센터는 아침저녁 할 것 없이 붐비고 있습니다.
예방접종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의료진은 물론 자원봉사자들도 발 벗고 나섰다고 하는데요.
신현정 기자가 이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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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숙 / 광진여성의용소방대장>
"2분에 한 번씩 체크를 해보고, 땀이 난다든지 열이 난다든지 아니면 구토증상이 있을 때는 응급처치를 해서 심하시면 병원으로 바로 이송해요, 응급실로."
자원봉사자들은 자신들의 힘으로 일상을 되찾겠다는 사명감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맞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