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매일경제TV] 행정안전부가 국가와 사회에 헌신한 숨은 자원봉사자 발굴을 위한
'2021년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후보자 접수를 내일(10일)부터 한 달 동안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자원봉사대상은 자원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유공자를 찾아
포상하는 제도로, 2006년부터 시작돼 올해 16회를 맞이합니다.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추천할 수 있습니다. 궁금한 사항은 지역별 자원봉사센터(지역번호+1365)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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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에서 2017년부터 운영해왔습니다.
최병관 지방행정정책관은 “올해는 특히 자원봉사를 통해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모아준 유공자를 중점 발굴할 예정”이라며
“자원봉사자들이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예우를 강화하고 자발적 참여문화를 조성하는데 힘써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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