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의 인정과 보상을 확대하고자 '우수사례 공모대회 자원봉사 이그나이트 담당자 워크숍'을 열고
이그나이트 개최지역 10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자원봉사 이그나이트는 자원봉사자가 발표자가 돼 자신의 활동사례를 5분 동안 20장의 슬라이드를 활용해 내러티브 방식으로 전달하는 대회로,
자원봉사자에게 사회적 지지를 제공하고 지역 자원봉사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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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영 센터장은 "이번 대회는 자원봉사자가 전하는 현장 이야기와 감동을 고스란히 느낄 소중한 기회"라며
"향후 광역시도 자원봉사센터와 긴밀히 논의해 이 대회가 전국적으로 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