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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1-0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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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코로나19 재난극복 성금 8억1000만원을 한국서부발전으로부터 기탁받았다.
사진 왼쪽부터 권미영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 김병숙 한국서부발전 사장,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사진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소상공인·의료진·취약계층 지원 일회용품·포장재 줄인 ‘안심키트’ 기후위기 극복, 탄소중립도 실천
지난 17일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에 소재한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에서 코로나19 감염 예방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한 가운데 전달식이 진행됐다.
행사에는 김병숙 한국서부발전 사장과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권미영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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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중순부터 진행되고 있는 지원사업은 ▶취약계층에게 개인 방역물품을 제공하는 국민안심키트 지원사업
▶선별진료소 의료진 및 관계자에게 건강식품과 간식 등을 전달하는 선별진료소 지원사업
▶지역 소상공인 및 1인 사업장에서 판매하는 먹거리 제품을 구입해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1석 2조 선순환 프로젝트
▶소상공인의 방역비용 부담 경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상공인 상가 무료방역 지원사업
▶청소·운송·플랫폼 노동자를 위한 지역사회 동고동락 사업 등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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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영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은 “감염병으로 인한 사회적 재난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초기와는
다른 형태의 문제들이 사회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어 이와 관련한 다양한 대응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며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시행에 따른 정서적 단절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과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요보호대상에 대한 지원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감염병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위해 나서준 서부발전에 감사드리며,
향후 지역 자원봉사센터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녕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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