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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자원봉사센터, KT와 함께 소상공인·취약계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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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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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KT는 코로나로 매출이 급감한 소상공인과 식사해결이 어려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밀키트' 전달 사업을 2월 초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남대문 쪽방촌 주민에게 자원봉사자가 '사랑의 밀키트'를 전달하고 있는 모습 =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서울=국제뉴스) 김서중 기자 =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미영)는 KT와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매출이 급감한 소상공인과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사랑의 밀키트’ 사업을 다음달 2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장기화로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오후 9시 이후 영업 제한’이 계속되며, 영업에 타격을 
받은 광화문 골목상권과 무료 급식 서비스 중단으로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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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영 센터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재확산으로 발생한 지역경제 침체와 취약계층 결식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대응력을 집중할 필요가 있다”며

“새로운 방식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나서준 KT에 감사드리며, 

지역 자원봉사센터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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