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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0-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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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자원봉사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쯔양이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사무실에 설치된 '1365'상징물 앞에서 하트를 그리고 있다. 사진=양윤모 기자
올 한해 한국을 비롯한 세계 곳곳은 코로나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 유래를 찾아보기 힘든 ‘감염 대란(大亂)’이 휩쓸면서
그동안 당연하게 여겨왔던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밥을 먹고 여행을 다니던 소소한 일상이 우리에게 얼마나 소중한 것이었음을 새삼 깨닫게 해주고 있다.
방역 최일선에서 확진자 검사와 치료를 담당하는 의료진은 하루 고작 몇 시간의 쪽잠과 휴식으로 고된 바이러스와의 전쟁을 치루고 있고,
정부의 방역 지침에 국민들은 불편을 감내하며 코로나 종식을 위한 방역안전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이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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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자원봉사 홍보대사로서 앞으로 어떤 활동을 해 나갈 계획이시지요.
답) 사실 코로나가 이렇게 오래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했어요. 제가 오래 살지는 않았지만 살면서 가장 크게 겪는 어려움 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다른 무엇보다 지금의 어려움이 빨리 끝날 수 있게끔 코로나 종식을 위한 여러 가지 활동에 더욱 힘을 쏟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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