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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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0-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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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지난 9일 '2020년 한·중 웹 세미나'에 민간기관 대표로 참석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한국의 자원봉사 활동사례'를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와 중국 민정부가 주최하는 이 세미나는 2007년 한중 수교 15주년을 기념해 맺은
'지방행정 분야 교류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에 따라 2009년 이후 양국에서 번갈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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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영 센터장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배제, 불신, 혐오가 아니라 신뢰, 배려, 연대와 협력임을 자원봉사 실천으로 증명했다"며
"비대면, 온라인 등 활동방식 변화뿐만 아니라 시민성을 강화하고 시민적 참여를 보장하는 새로운 자원봉사 영역을 개척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자원봉사센터는 국내 첫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 1월 21일부터 7월 21일까지 자원봉사에 참여한 국민이 76만 321명이며
이들의 도움을 받은 국민은 약 348만명인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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