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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개개인이 주체가 돼 일상속 '개인방역' 실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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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0-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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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응 캠페인] 코로나19의 2차 대유행 막는 시민실천 행동 '안녕! 함께할게'

 

각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세계 각국의 기대와 달리 올해 연말이나 내년 상반기까지 코로나를 종식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것이 대체적인 의견이다. 

정부에서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하고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다.

 

개인의 일상 속 방역수칙을 한 번 더 점검하고 실천하는 것이 더욱 필요한 지금,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행정안전부와 함께 

시민이 방역의 주체가 되는 '안녕! 함께할게' 캠페인을 지난 27일 론칭하고 시민 참여 독려에 나섰다.

 

 

▲ 코로나19 대응 자원봉사 캠페인 '안녕! 함께할게' 공식 홈페이지 참여화면. 

 

 

(이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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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자원봉사자 된다 ... 우리도 '함께할게!'

 

감염병이 주는 불확실성으로 인해 발생하는 불안, 우울, 무기력감 등은 국민의 정신건강을 위협하는 새로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연구에 따르면 타인을 돕는 행위, 특히 자원봉사는 뇌의 보상체계를 자극해 주요 스트레스 호르몬 중 하나인 코르티솔의 수치를 낮춘다고 알려졌다.

 

감염병 재난이란 특수한 상황에서는 개인 방역수칙을 잘 준수하는 것이 모두의 안전을 지키는 자원봉사가 될 수 있다.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공동체의 안녕을 지키는 '안녕! 함께할게'에 관한 내용은 안녕캠페인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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