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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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0-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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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최근 폭우성 장맛비로 피해가 발생한 수해복구 봉사활동에 자원봉사자 1만 1천 195명(5일 기준)이 참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봉사는 영덕, 부산, 충청, 강원 등 피해지역 자원봉사센터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자원봉사자들은 읍·면·동 자생단체, 재난재해봉사단 등으로 구성됐으며 침수지역 토사물 제거·정리, 침수 가구·농가 가재도구 세척 등을 했다.
또 의류와 이불 빨래 지원, 이재민 급식, 도로 및 상가 물청소, 방역 등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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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영 센터장은 "단기간에 집중된 폭우로 순식간에 삶터를 잃어버린 이재민 곁을 지키며 힘이 돼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자원봉사자 모두가 코로나19 감염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한 자원봉사 현장을 만드는데 함께 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센터는 향후 폭우피해 복구활동 지원을 위해 중장비, 세탁차, 급식차를 지원하거나 집수리 등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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