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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0-0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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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전국 245개 자원봉사센터와 '구석구석 빈틈없는 자원봉사 향균 히어로' 캠페인을 펼친다고 29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속적인 생활 방역이 요구되는 가운데 시민의 안전 지침 수행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캠페인에서는 엘리베이터, 현관 보안 키패드, 문소잡이 등 다중이용시설의 방역 틈새 공간을 메우고자 접착형 항균 필름 5천여개를 부착했다.
또 교내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지역 내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가방걸이형 손 소독제 1만여개를 보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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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영 센터장은 "개인 방역 체계가 느슨해지는 것에 대비해 아동 및 청소년이 코로나19 위험으로부터 자신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향후 모든 시민이 자신과 타인의 생활 속 안녕을 지키는 항균 히어로 역할을 다해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중앙자원봉사센터는 올해 상반기에 코로나19 대응 활동을 펼친 70만 자원봉사자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시민의 자원봉사와 방역 활동 참여 유도를 위해 내달 말 '안녕! 함께할게' 캠페인을 론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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