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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자원봉사에 66만명 참여... '백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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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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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자원봉사진흥위원회 개최...올해 시행계획도 확정

 

 

마스크 제작 봉사활동

[원주시 제공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의 활동 성과를 백서로 기록해 향후 재난대응 관련 자원봉사에 활용하기로 했다.

 

국무조정실과 행정안전부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자원봉사진흥위원회를 열어

 코로나19 관련 자원봉사활동 현황과 대응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국내 코로나19 환자가 처음 발생한 올해 1월 20일부터 6월 23일까지 모두 66만 2천 959명(연인원 기준)이 관련 자원봉사에 참여했다.

 

 

(이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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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진흥위원회는 '자원봉사활동기본법'에 따라 자원봉사 관련 주요 정책을 심의하는 국무총리 소속 위원회다.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부위원장인 행안부 장관을 비롯한 관계부처 장관과 민간위원등 29명으로 구성된다.

 

위원회는 매년 1~2차례 서면으로 개최돼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 대응에 큰 역할을 한 자원봉사자를

격려하는 의미에서 2016년 이후 4년 만에 국무총리가 직접 회의를 주재했다고 행안부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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