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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0-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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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용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전략팀장(왼쪽 첫번째), 안용묵 사랑의보일러나눔 대표, 최동균 사랑의보일러나눔 대외협력본부장. 사진=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제공
[글로별경제신문 류원근 기자]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미영)와 사랑의보일러나눔(대표 안용묵)이 '안녕한 냉난방 드림' 사업 추진을 위해
2019년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강원도 지역의 에너지 빈곤 취약계층에게 보일러와 에어컨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안녕한 냉난방 드림' 사업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및 전국 245개 자원봉사센터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안녕캠페인' 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된다.
지역 내 에너지 취약계층을 지역주민과 자원봉사자가 주도적으로 발굴하고, 관련 전문기관 및 단체와 협력해
에너지 효율 개선을 도모함과 동시에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시원한 여름'과 '따뜻한 겨울'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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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영 센터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물품을 전달하는 정도로 인식되던 자원봉사가 지역사회 문제나 국가의 공익사업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공동체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활동으로 그 의미가 확대되길 기대한다"며 "자원봉사가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끌어내고
사회문제를 해결하는데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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