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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0-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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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오는 8일부터 15일간 전국 15개 광역시도와 267개소에
총 40만개의 도시락과 생수를 지원하는 '안녕한 한끼 드림'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농협은 7일 양재하나로마트(옥외행사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난 대응
'안녕한 한끼 드림'을 위한 도시락 전달식을 진행하고 향후 사업 추진 방향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사업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동 주최, 광역시도자원봉사센터 주관, 농협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무료 급식소 운영 중단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결식 예방 및 현장 관계자 지원을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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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영 센터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무료급식소 등 복지시설 운영이 중단됨에 따라 어르신, 노숙인,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의 결식 우려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대응력을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권 센터장은 "힘든 시기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나서준 농협과 이마트24에 감사드리며
광역시도자원봉사센터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필요한 분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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