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의
새로운 소식과 보도자료를 만나보세요.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0-05-04 |
---|---|---|---|
첨부파일 |
▲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미영)는 현대해상화재보험과 현장 자원봉사자의 안전 보장을 위한
'2020년 자원봉사종합보험 통합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1일 0시 기준 확대된 보험 혜택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자원봉사종합보험은 자원봉사활동 기본법 제14조에 근거해 자원봉사활동에 참여 중인 자원봉사자가 상해를 입는 경우
보상을 제공하는 제도로, 매년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의 공개 입찰과 협상을 통해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이하 중략)
.
.
.
상해 사고 시 신속 조치를 위해 상해응급실 진료비를 보장하며, 사고 비중이 높은 화상·골절 진단금은 전년 대비 10만원 가량
인상된 60만원으로 책정하고 교통상해입원 일당은 1만원에서 3만원으로, 구내치료비는 2천만원에서 3천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올해부터는 자원봉사종합보험 이용에 대한 시민 접근성 향상을 위해 웹툰과 유튜브, 대형 포털 등을 활용한 다양한 홍보와
자원봉사자 매뉴얼을 제작·보급하며 현장 사고 예방을 위한 재난 안전교육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기사저작권으로 기사원문은 아래 '기사 바로가기'를 클릭해주세요.
☞ 기사바로가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