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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코로나19’ 단계별 대응으로 확산·예방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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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0-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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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미영)는 코로나19에 대한 단계별 대응 전략으로 예방과 확산방지에 노력하고 있다.

사진은 코로나로 외출을 하지 못하는 취약계층 등에 제공할 '봄선물꾸러미'. 사진=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정병휘 기자]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미영)가 적극적인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예방 활동을 전개해 국가적 위기 극복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지난 1월 코로나19 국내 첫 확진자가 나온 이래 2월 중순까지 일평균 5명 내외였던 확진자 수는 2월 22일 수퍼전파자로 인해 1일 190명 이상의 확진자가 매일 발생해

확산의 장기화가 예측되기도 했다. 이에 정부는 범정부대책회의 브리핑을 통해 2월 23일을 기준으로 감염병 위기경보를 심각단계로 격상하기도 했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를 중심으로 한 자원봉사계는 지난 1월 30일 재난대응체계로 발빠르게 전환했다. 정부, 자원봉사센터, 연구기관이 참여하는

민관연석회의를 열고 감염병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온라인 활동현황판을 게시하기 시작했다.

 

 

(이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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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권미영 센터장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줄어들고 있지만 안심할 수는 없는 상황"이라면서

"확산 양상이 진정되고 있는 만큼 정부의 대응 체계 변화에 맞춰 자원봉사계의 대응도 실효성있게 전환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 센터장은 "이번 코로나19로 감염병 재난 상황에서 취약계층의 지원이 얼마나 필요한지 확인됐다"면서 "취약계층 식사지원 프로그램인 '(가칭)안녕 드림'사업,

심리적 방역과 국민행동제안을 담은 '안녕, 봄 캠페인', 단체급식 미실시로 어려움을 겪는 생산농가를 지원하는 '착한소비운동' 등을 펼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권센터장은 이어 "지역별로 문제와 수요가 다양한 만큼 자원봉사센터의 판단과 창조적인 적용이 필요한 시기"라며

"상황변화를 주시하면서 문제해결을 위한 유연한 접근이 요구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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