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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0-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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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 필요한 곳과 자원봉사자들의 가교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서울신문]
지난 16일 강원도 춘천 자원봉사센터에 모인 지역 자원봉사자들이 코로나19용 '안심 마스크'를 만들고 있다.
춘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총인원 762명이 안심 마스크 1만 2000개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제공
"땀이 비오듯하는 방호복을 입고 방역활동에 동참하고 자가격리자들을 위한 생필품을 배달하고,
마스크를 만들어 배포하는 작은 자원봉사 활동 하나 하나가 코로나19를 이겨내는 힘이 될 거라고 믿습니다"
(이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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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을 이끄는 권미영(54)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은 이날 전화 인터뷰에서
"자원봉사자들이 한 땀 한 땀 재봉틀로 만든 마스크가 지금까지 88만장이 넘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봉사는 직접 얼굴을 맞대고 도움을 주는 게 기본 원칙이나 거리두기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여느 활동과 차이가 있다"면서도
"사회 곳곳에서 정성이 모이는 걸 보면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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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공적 마스크 제작과 판매에 일손을 보태는 자원봉사가 활발하다.
1인 운영 약국이나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 약국 등을 돕기 위해 전국의 자원봉사자가 힘을 보태고 있다.
확진환자가 다녀간 뒤 손님이 끊긴 식당 이용하기, 지역사랑상품권 사용하기 등 다양한 캠페인도 이들의 몫이다.
가까운 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하거나 홈페이지에 접속해 자원봉사자로 등록하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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