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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0-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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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자원봉사자들이 전라북도 선별진료소 의료진을 위한 사랑의 간식을 만들고 있는 모습
▲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18일 전국 245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코로나19 대응 자원봉사 현장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5억원을 지원받아 추진됐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과 자가격리자, 의료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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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영 센터장은 "재난 상황에서 배제와 혐오를 뛰어넘어 연대와 협력의 힘을 보여준 전국 자원봉사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지역사회 복원 관점에서 자원봉사가 선한 영향력으로 확산하도록 노력하는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안전한 봉사활동 현장 만들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전국 245개 자원봉사센터는 방역 소독 활동, 격리자·취약계층 지원, 마스크 양보 캠페인,
필터부착형 다회용 면 마스크 제작, 자가격리자 상담 등의 활동을 전개해왔으며,
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10일 기준 총 10만 9천 952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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