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미영)는 코로나19 감염증 사태와 관련해

전국 246개 자원봉사센터에서 지역사회의 안전과 안녕을 위한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자원봉사센터는 전국 350여개 일감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으며 예방수칙 공유, 공용시설 방역,

배려문화 조성 캠페인, 취약계층 및 격리자 물품 지원, 공공기관 지원 활동 등 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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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영 센터장은 "일상 속 예방습관 실천과 방역 활동은 물론 이웃의 안부와 안전을 살필 수 있는 따뜻한 시민문화 조성 및 참여 활동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라며

"자원봉사센터도 지속적 모니터링과 대응책 마련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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