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미영)는 지난 5일 정부세종청사 행정안전부 별관에서 행정안전부 주최

'2020년 자원봉사 활성화 지원정책 방향 공유를 위한 제1차 자원봉사 민·관 연석회의'가 개최됐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서승우 행정안전부 지방행정정책관과 권미영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을 비롯한 17개 광역시·도 자원봉사업무 담당 과장과

자원봉사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활동 기본법 개정 추진 및 자원봉사센터 운영지침 개정, 자원봉사단체 선거 중립의무 등에 관한 논의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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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영 센터장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전체적인 방향성을 맞춰나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만 상호 간 구체적 협력 지점을 모색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자원봉사자가 안전한 환경에서 즐겁게 활동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행정안전부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활성화 지원과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관련 회의를 개최해 왔으며,

향후 정기 회의를 통해 더욱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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