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미영)는 지난 5일 경남 생명의전화 상담 자원봉사회(단체부문)가

'2019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은 1985년 국제연합(UN)이 정한 12월 5일 세계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

전국 각지에서 오랜 기간 헌신적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해 온 개인·단체·기업·지자체에 훈·포장 및 표창을 수여하는 자원봉사 분야 최고의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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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재난·재해 구조현장 지원,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경남 생명의 전화 상담자원봉사회 회원들은

5개의 소그룹을 만들어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각 활동의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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