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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9-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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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출설비 분야 제1호 명장으로 20년 넘게 숙련기술 활용한 봉사활동 펼쳐온 박진관 씨
올해도 어김없이 한파 소식이 찾아왔다. 매서운 칼바람에 볼이 빨갛게 얼어드는 이맘때면 몸과 마음이 더 바빠지는 이가 있다.
바로 부산 경남 지역에서 21년째 숙련기술을 활용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박진관 명장이다.
지난 2013년 건축설비 분야 대한민국 제1호 명장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박 명장은 야간으로 기능대학을 다닐 당시,
시골마을을 다니며 집집마다 농기구부터 터진 수도나 보일러를 고쳐준 것이 계기가 돼 재능 기부 형태의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이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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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봉사활동과 후원 활동에 힘쓰고 있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 그분들을 비롯해 제가 봉사활동을 지속하는 이유가 다 있다"며
"말로 설명할 순 없지만 사람들에게 봉사활동을 할 때 드는 기분, 보람을 직접 느껴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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