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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자원봉사센터, 태풍 '미탁' 피해복구 종료…2만5천명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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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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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미영)는 지난 16일 제18호 태풍 '미탁'에

따른 피해지역 재난현장자원봉사센터 운영이 공식적으로 종료됐다고 23일 밝혔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태풍은 올해 발생한 태풍 중 가장 큰 피해를 남겼다"며

"지난 3일부터 운영된 재난현장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자원봉사자 2만 4천 998명이 피해지역의 정상화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고 전했다.

 

(이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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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영 센터장은 "이번 태풍피해가 2주 만에 복구될 수 있었던 것은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 참여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이어 "재난현장자원봉사센터 운영이 종료된 것이지 현장 재난 피해복구 활동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지역 복원성을 높이기 위해 계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며, 자원봉사 활동의 형태가 아니더라도

피해 현장을 잊지 말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도움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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