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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9-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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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자원봉사센터, 태풍'미탁' 재난복구현장에 자원봉사자 지원"
▲ 경북 영덕, 울진 일원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수해복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출처 : 연합뉴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미영)는 제18호 태풍 '미탁'의 여파로 피해를 본 강원도와 경상북도
재난현장 복구를 위해 현장자원봉사센터를 설치·운영하고, 자원봉사자를 지원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현장자원봉사센터는 재난 발생 시 전국에서 찾아오는 자원봉사자들의 모집·교육·배치를 통해
체계적인 복구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태풍을 비롯한 다양한 재난재해 상황 시 지역자원봉사센터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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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영 센터장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재난복구 자원봉사 참여는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가 돼왔다"며
"다만, 재난 현장을 준비 없이 무작정 찾아가는 것은 현장 질서와 활동 배치에 어려움이 있으므로,
사전에 지역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준비물, 참여 방법 등을 상세히 안내받아 이동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수해복구 자원봉사활동 참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거주하고 있는 지역 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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