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의
새로운 소식과 보도자료를 만나보세요.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5-07-17 |
---|---|---|---|
첨부파일 |
자원봉사자 200인 원탁토론…사회변화 발판 마련
[프라임경제] 자원봉사자 200명이 모여 국내 최초로 원탁토론을 진행했다.
지난 14일 한국자원봉사협의회,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가 공동주최하고, 각 영역별 참가기관 공동주최, 행정자치부, JTBC, 중앙일보가 후원한 '자원봉사 10대 과제 선정을 위한 200인 원탁토론회(이하 원탁토론회)가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렸다.
이날 원탁토론회에 참가한 200인의 참가자는 1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과 자원봉사자, 관리자, 지도자,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다.
최연소 참가자인 윤지원 학생(16)은 "그동안 '단순히 자원봉사 몇 시간 했다'는 식의 접근은 자원봉사의 순수한 의미를 많이 퇴색시켜 왔다"며 "자원봉사의 질 높은 접근이 가능하도록 원탁토론회가 출발점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