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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정책동향> 제2회 국회자원봉사포럼 개최
  • 작 성 자 : 관리자
  • 작 성 일 : 2017.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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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2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제2회 국회자원봉사포럼(이하 국회포럼)이 개최되었습니다.

 

국회포럼은 국회자원봉사포럼(공동대표 김진표, 원유철)과 한국자원봉사협의회(상임대표 장석준)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한국자원봉사포럼,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공동주관, 행정자치부와 2016-2018 한국자원봉사의 해 후원으로 제2회를 맞이하게 되었는데요.

 

2016년은 자원봉사활동기본법 시행 10주년을 맞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정부‧민간‧기업이 공동으로 ‘2016-18 한국 자원봉사의 해’를 선포한 해로써, 여야가 화합하여 국회자원봉사포럼을 발족했습니다(2016.11).

2017년 새 정부 출범을 맞아 개최된 제2회 포럼은‘자원봉사활동 진흥을 위한 제3차 국가기본계획(2018-2022)’수립을 위한 영역별 정책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제2차 계획(2013-2017)’의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정부와 각 부처가 협업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였습니다.

 

맨 처음 순서는 행정자치부 심보균 차관의 축사였는데요.

 

새정부의 ‘나라다운 나라’ 공약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자원봉사와 같은 시민 참여를 통한 공동체 회복이라 본다며, 자원봉사자들에게 대한 감사와 함께 앞으로 정부에서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국회자원봉사포럼 공동대표인 김진표 의원이 개회사를 통해 "자원봉사활동기본법 제정 12년째를 맞아 다양한 발전도 있어왔으나 자원봉사의 자생력 확보 및 내실화 등 질적 성장의 과제를 안고 있다."며, 앞으로 자원봉사조직이 민간의 자율성은 확보하면서도 자원봉사활동의 수요공급 매칭을 효율적으로 해낼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발제는 ‘자원봉사 영역별 정책방향 및 부처 간 협업모델 제언’ 을 주제로 제3차 국가기본계획 연구진인 정진경 광운대학교 교수가 발표를 했습니다.

 

여러 예시를 통해 알 수 있는 자원봉사의 가치에 대한 소중함을 시작으로, 지난 2차 국가기본계획에서 자발성과 무보수성의 개념요소가 강조된 것에 반해 3차 계획은 시민성과 공공성 등 자원봉사의 가치요소가 강조된다며 차이점을 설명했습니다.

 

특히 3차 계획의 목적으로  1.시민성과 공공성에 기반한 자원봉사 2.0으로의 전환  2.유능, 책임, 협력의 자원봉사 거버넌스 구현  3.지속가능한 자원봉사 생태계 조성(지역단위의 건강한 생태계)을 얘기하며, 자원봉사 영역에서 공동의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한 파트너십과 공동관리 부서 모델을 제안했습니다.

 

 

이어진 패널토론에서는 5개 부처(행정자치부‧교육부‧여성가족부‧보건복지부‧외교부) 과장이 각 부서별 자원봉사 관련 사업을 얘기했습니다.

 

특히 국회의원 패널로 박광온(더불어민주당)‧박성중(자유한국당) 의원이 참여했는데요.  

박광온 의원은 자원봉사의 긍정적 영향력이 선순환되어 행복한 사회가 된다고 본다며, 간섭하지 않되 지원하는 방법을 고민해 자원봉사자가 불편하지 않고 만족스럽게 활동할 수 있도록 국회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 토론자인 박성중 국회의원은 일본에서 3년간 자원봉사활동을 하며 느낀 개인적 경험을 바탕으로 세 가지를 얘기했습니다. 첫째-빅데이터를 활용한 현장의 연결 강화, 둘째-자원봉사자에 대한 인정보상을 통한 활동 참여 강화, 셋째-봉사자에게 부담이 가지 않도록 활동에 대한 최소한의 기본예산이 지원되어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또한 행정안전위 간사로서, 법령 등 도울 부분이 있는지 잘 살펴보겠다고 말했습니다. 

 

 

 

 

단체사진도 빠질 수 없겠죠? :)

 

 

 

튼튼한 시민사회의 근간은 자원봉사라고 합니다.

 

자원봉사는 시민참여의 확장과 사회통합의 장치 및 사회적 연대를 공고히 하는 기반이기도 한데요.

'시민사회 성장을 사회동력으로 삼겠다'는 현 정부의 공약이 '자원봉사의 성장이야말로 시민사회의 동력'임을 인식하는 것에서 출발함과 함께, 이번 국회포럼을 계기로 정부와 부처의 협업이 실효성을 지니고 자원봉사현장까지 이어지기를 기대해봅니다. 

 

 

< 관련자료 바로보기 >


▶ 제2회 국회자원봉사포럼 자료집(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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