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의 주도적 참여와 성장으로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2021 지역맞춤형 안녕 캠페인 공모사업'에서 총 51개 지역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주민 주도의 자원봉사 참여와 문제 해결을 위한 네트워크 확장을 주요 기제로 삼아 

지역사회 변화와 성장을 도모하고자 전 국민을 비롯해 자원봉사센터, 주요 단체, 기업 등 다양한 협업 파트너와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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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영 센터장은 "안녕 캠페인은 새로운 시각과 질문으로 지역사회 문제를 발견하고 자원봉사를 통해 해결에 다가서는 캠페인"이라며

"향후 지역 주민과 자원봉사자가 기획과 실행의 주체로서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통로를 개발해 주민 주도성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안녕 캠페인 활성화를 위해 17개 광역시도 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실무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과 컨설팅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향후 청년 주도의 안녕 캠페인 공모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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