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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다] “집안일은 안 해도 이건 해요”···매일 아침 반찬 60인분을 만드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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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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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에 있는 체육관 지하 식당은 매일 아침 향긋한 음식 냄새와 행복한 웃음소리로 가득 찬다

 

이곳은 즐겁고 선한 마음이 모여 '나눔'을 실천하고 '행복'을 얻어 가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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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씨는 "최근에는 소문을 듣고 여러 곳에서 채소 등 식재료 후원을 많이 해주시고 있다"며 

"풍족하지는 않지만 매일 반찬을 만들어 전달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YTN PLUS ‘모두다’ 13화에서는 "몸은 고되지만, 반찬을 받고 기뻐하시는 분들을 보면 저절로 힘이 솟고 뿌듯하다", 

"아침에 일어나 집안일은 안 해도 봉사는 하러 나온다"는 긍정 에너지 가득한 봉사자들의 모습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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