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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웨비나 : 코로나19를 넘어 자원봉사의 지평을 열다] 3차. 재난이 일상화된 시대, 자원봉사 현장을 재구조화 한다는 것

 

 

 


[ 자원봉사웨비나 : 코로나19를 넘어 자원봉사의 지평을 열다 ]




 3차. 재난이 일상화된 시대, 자원봉사 현장을 재구조화 한다는 것​

 






  





지난 7월 6일, 세 번째 자원봉사 웨비나가 중앙센터 회의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마지막 3차 자원봉사 웨비나도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10명의 현장 참가자를 제외하고 유튜브 라이브를 활용해 온라인으로 진행하였답니다. 


 




 


 


<재난이 일상화된 시대, 자원봉사 현장을 재구조화 한다는 것>을 주제로 한 3차 자원봉사 웨비나는 


광운대학교 행정학과의 정진경 교수님의 "코로나 19로 본 재난의 일상화와 자원봉사현장의 재구조화 방향" 를 온라인 강의로 함께 듣고, 

 

"코로나 19의 상황에서 자원봉사센터의 일하는 방식​"​을 주제로 한 서울시자원봉사센터 김의욱센터장님의 발표를 들은 후 

 

실시간 댓글을 통해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정진경 교수님​은 "기존 재난과는 달리 연쇄성, 복합성, 불확실성 등의 성질을 지닌 감염병 재난 상황에서

 

발생 시 등장하는 임시적 긴급 자원봉사활동만으로는 대응의 한계가 있다."라고 하시며

 

"증가하는 시민 자발 참여 욕구를 잘 담아내는 것이 현장의 숙제이며 이후 새로운 감염병 대응 자원봉사활동을 

 

표출, 확산하며 수많은 단체, 기관, 봉사자와의 협업을 조정해 내야 할 중심적 역할을 지역사회 자원봉사센터가 할 수 있을 것​ ." 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김의욱 센터장님도 뒤를 이어 "자원봉사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단지 드러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닌 

 

문제를 정확하게 진단하고 이해한 후 접근해야 하며 센터는 신뢰할 만한

 

정확한 정보를 생산할 능력을 갖추어 재난 대응 역량을 길러야 한다."라고 하셨습니다.

 

 

 

 

 

  

 

 

 

 

 

이렇게 중앙센터가 열심히 준비한 총 세번의 자원봉사 웨비나가 성공적으로 종료 되었는데요!

 

그 동안 전직원이 함께 유익하게 시청하고 있다고 응원해 주시기도 하시기도 하고, 

 

자원봉사 웨비나를 참여하고 사업아이템 구상에 도움이 되셨다며 여러 곳에서 참여 후기를 남겨주셨답니다 :)

 

 

 

 

참, 3차 자원봉사웨비나 <재난이 일상화된 시대, 자원봉사 현장을 재구조화 한다는 것>​의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싶은 분들은 첨부파일을 확인해주세요!

 

 

 ※ 3차 자원봉사웨비나의 강의자료는 자원봉사 아카이브에 제목을 검색하시면 찾으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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